2023년 다시 주식시장은 박스권으로 가지 않을까요

오랜 만에 글을 씁니다. 

 

미국 금리는 내년까지도 오를 것 같습니다. 달러 패권 유지에도 좋고 뽑을 사람이 없어서 고용을 못한다는 고용시장을 박살 내기에도 좋죠. 지금 슬슬 시작되고 있습니다. 그래야 미국 입장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공장을 가져올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왜 미국 민주당에서 불법 이민을 이렇게 많이 쉽게 받아주는 정책을 유지할까요? 선거 말고도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.  

 

그래서 우리나라도 전략 잘 짜야 합니다. 높으신 분들이 더 잘 알겠죠.

 

이 시점에서 사우디가 미국 말을 들어줘야 하는데 러시아 편을 들고 중국과는 위안화 결제를 한다고 해서 바이든이 좀 짜증 나겠네요. ㅋㅋ 인도까지 돌아섰으니 이거... 우리는 미국 형님을 따르고 있지만, 요구할 건 요구해야 하는 시대 같습니다. 우리나라 지금 그 정도는 되잖아요. 우크라이나처럼 총알받이는 되면 안됩니다. 

 

에너지는 다시 원전으로. 여전히 탄소배출권을 어젠다로 갖고 놀 수 있고, 에너지 비용이 쌉니다.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태양열 에너지는 누구 좋은 일만 되는 듯하고요. 유럽에서 원전으로 회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말이 나왔으니 눈치볼 것 없습니다. 나라의 주권을 유지하려면 에너지 안보를 신경써야죠.

 

한국 주식시장은 내릴만큼 내린 것 같습니다. 실물 경제가 박살나는 동안 주식시장은 바닥권에서 한동안 박스권을 만들지 않을까요?

 

녹록치 않은 2023년이 될 것 같습니다.